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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지방흡입 후기 모음 (실제 사례)

by 아샤크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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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지방흡입 후기

 

지방흡입 후기는 지방흡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커뮤니티에서 실제 후기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지방흡입은 성형외과 전문의 사이트 등에서 간단하게 상담을 할 수 있고, 정보를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와 상담해서 개인에게 맞는 적절한 시술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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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지방흡입 후기 더쿠1

-허벅지 지방 흡입 1년 8개월 후기

긴 글 읽기 힘든 덬들을 위해 일단 세줄 요약 (허벅지에서 지방 3200cc 뺌)

1. 지흡 효과는 일단 3개월차까지는 지켜봐라

2. 지흡 후 식단 조절 및 운동 다이어트 병행은 필수

3. 지흡 자체만으론 살이 빠지지 않는 것 같지만 지흡을 하고 다이어트를 하면 미친 부스터로 작용함

 

지방흡입

 

 

2019년 12월에 했어!

회사원인데 바로 일상 생활 불가능하다고 해서 6일 쉴 수 있게 휴가 내서 했어

 

24일 화요일 오후 반차

25일 수요일 크리스마스

26일 목요일 휴가

27일 금요일 휴가

28일 토요일

29일 일요일

 

다른 부위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허벅지는 정말 이렇게 1주일은 쉬어야 해

막 못 견딜 정도의 고통은 절대 아닌데 요즘 광고들처럼 주말만 쉬면 된다 이거 개소리임 ㅋㅋ

저렇게 쉬고도 첫출근한 날 겨우 겨우 버스 타고 출근할 정도는 되더라 ㅋㅋㅋ

 

 

나는 허벅지 지방 흡입한 거 10000000% 만족해!

일단 1년 6개월 동안 56kg -> 45kg 까지 감량했어

지방 흡입을 한다고 몸무게가 이만큼 줄어드는 건 절대 절대 아니야

 

1. 일단 지흡을 하면 돈 아까워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게 됨 (내 돈 320만원...)

2. 1달 정도는 일어날 때, 화장실 갈 때마다 고통이 지속되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서 다이어트 끝장 보자며 이를 악물게 됨

3. 확실히 지흡 안하고 다이어트 할 때보다 지흡하고 다이어트 하니까 허벅지 살이 술술 빠짐

 

처음에는 땡땡 붓기만 하고 2달차까지도 지흡 망했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어느 순간 되면 확 빠지더라구

예전에 다이어트 성공했을 때도 허벅지는 코끼리였거든?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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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방흡입 후기 더쿠2

-심심해서 쓰는 팔뚝지방흡입 3일차 후기

 

저번주 토욜에 팔뚝지흡 한다고 한 덬이야

 

주변에  한사람 한명도 없어서 어떤지 모르고 무서워서 친구들 대리고 갔는데 

 

수술시간 1시간 회복2시간이면 된다고 설명듣고 약국 가서 약타는데 겁나 비싸 3만원 ㅠㅠ 

 

옷 탈의 하고 원장쌤 보러 들어갔어 난 팔뚝만 해서 하의는 탈의 안해도 될줄 알았는데 해야된다고 하더라고 

 

원장쌤이 매직으로 라인 정리 해주시고 (디자인한다고 함) 어깨 쪽 근육이지만 그쪽도 잘 깍아(?) 본다고 해주셨어! 

 

수술실 들어가고 마취약 들어가고 깼더니 난 이미 압박복 입고 있더라고 

 

지방흡입

 

수술하기 1주일 전에 친구랑 다이어트 한다고 적게 먹고 운동하고 그랬는데 덕에 회복이 안됬어 

 

회복 2시간 정도면된다고 한게 4시간 넘게 누워있어서 친구들 안대리고 같으면 입원할뻔했어 

 

만약에 하러가면 덬들아 몸상태 좋을때 수술받아야해ㅠㅠ 

 

마취약이 쎈건지 압박복이 위를 누르니까 답답하고 울렁거려서 먹은거 없이 토까지 하고 

 

그러고 집와서 계속 자고 나니 압박복 누르는건 편해졌어 팔도 팅팅 붓고ㅋㅋ 

 

팔붓는건 하루마다 조금씩 줄어 드는것같아

 

글고 바로 어제 부터 출근하고 있는데 계속 졸리다 ; 

 

쌍수랑 마취 자체가 다른가봐 회복 될려고 계속 잠 오는것같기도 싶고 

 

 

아픈건 계단에서 구른것같은 느낌 이야 온몸이 멍든 기분 ??

 

옷 입고 벗는게 힘들어 ㅠㅠ 

 

특히 겉옷 ! 겉옷 무게 마저 멍누르면 아픈 느낌으로 팍팍 아프다 ㅠㅠ 

 

팔은 소독한다고 압박복 벗었을때 봤는데 부은건데도 내 팔뚝 반이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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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방흡입 후기 디시

-얼굴지방흡입 5개월차 짧은후기.TXT

29살남자고,
180/88인데
아큐스컬프랑 심부볼지방제거함



수술직후 ㅡ 붕대칭칭에 땡김이까지 차고 얼굴도 아파서 집에가서 존나 쉬고싶음

 

일주일까지 ㅡ 얼굴이 ㄹㅇ 손대면 펑 터질거 같음, 물에 불어터진 시체 본적있냐??  딱 그꼴

 

한달까지 ㅡ 라면 5봉지먹고 자고일어난 얼굴... 주위사람들이 살쪘냐 물어봄, 붓기개념이 없는 내친구들은 지흡받았는데 왜 더 커졌냐 놀림




ㅡㅡㅡㅡㅡㅡㅡㅡ정신수련 종료ㅡㅡㅡㅡㅡㅡㅡㅡ
 
지방흡입



50일부터 ㅡ  드디어 환골탈태, 볼살턱살 전부 종범함 사람들이 왜이리 얄상해졌냐 물어보면 살빠져서 그렇다고 태연하게 구라침. 존나 자신감 상승. 놀리던 친구새끼들도 병원소개시켜달라함

 

3개월째 ㅡ 다빠진줄 알았던 붓기가 더 빠지기 시작. 더 얄상해지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광대 밑 윤곽이 보임

 

4개월째 ㅡ 계속빠진다... 무슨 빨랫감 쥐어짜듯 얼굴이 계속 쪼그라듬;; 2개월때가 제일 맘에 들었는데 이건뭐 계속 빠짐;;;
우리 할매 내얼굴보고 아이고우리손자 굶어뒤지것네 걱정함

 

5개월째 ㅡ 지방이 없어지자 튀어나온 얼굴근육들 정리해주기 위해 보톡스를 맞으니 얼추 정리됬지만, 그와중에 붓기는 더 빠짐 ㅋㅋ  수술전이랑 아예 다른사람이 되버림 ㅋㅋ

 

객관적으로 봤을때 나쁘거나 한건 아닌데, 내가 내스스로 평생 거울로 봐오던 내얼굴이 아니라 어색해서 그런가 암튼 시발 설명하기어려운 그런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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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지방흡입 후기들 잘 읽어보셨나요? 다이어트나 특정부위 지방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에게는 좋은 시술인것 같습니다. 지방흡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전문가와 상담해서 좋은 결과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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