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1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각종 정보들을 취합해 난이도와 공부방법에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인 공부량도 많고, 난이도도 어려운 시험입니다.
인강/학원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공부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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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 - 세무사 되는방법 응시자격 합격률 등 시험정보
[직업/각종 직업 정보] - 사회복지사 1급 합격수기 모음 (직장인, 단기합격)
세무사 시험 내용
세무사 시험 공부방법
세무사가 되기 위해서는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해당 시험은 재정학, 세법학, 회계학, 법률(상법, 민법, 행정소송법 중 택1), 영어 등의 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대학에서 경제, 경영, 회계, 법학, 세무 등 관련 학과를 전공하면 유리하다.
1차 시험은 재정학, 세법학개론, 회계학 개론, 상법 등에 대해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2차 시험은 회계학, 세법학 등에 대해 논술형으로 출제된다. 사설 교육기관에서도 세무사 자격 취득을 위한 각종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세무사 자격이 있는 사람이 세무대리의 업무를 개시하고자 할 때는 한국세무사회에서 실시하는 1개월간의 집합 교육과 각 세무사 사무소에 배치되어 5개월간의 실무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예전에는 국세청에서 사무관 이상으로 10년 이상 재직한 후 퇴직하면 세무사 자격이 주어졌으나 현재는 국세청 공무원으로 재직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근무기간에 따라 1차 시험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고 20년 이상 재직자에게는 1차시험 면제와 2차시험 일부 면제혜택을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1) 1차시험
1교시 과목은 재정학과 세법학개론이다. 재정학은 경제학의 파생학문으로 주로 미시경제학을 다루며, 경제학과 출신이 아니라면 필히 기초경제학을 듣는 것이 재정학이라는 학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대부분 전략과목으로 삼는 비교적 쉬운 과목이었으나, 최근들어 난이도가 상향조정된 듯한 출제동향이 보이는데, 쉬운 듯 하면서도 2,3개의 선지가 헷갈리는 문제들이 과거에 비해 많아진 것이 그것이다. 1차 시험에서의 세무사시험 특성상 시간이 굉장히 빠듯하기 때문에, 재정학 실력이 뒷받침이되어주어야 남은시간을 세법학개론에 할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수험생은 재정학을 반드시 꼼꼼히 공부하여 자신있는 과목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며, 이것이 세법학개론 점수의 상승과도 이어지는 것이다. 세법학개론은 크게 5가지 세법과 기타세법으로 나뉜다. 국세기본법, 법인세법, 소득세법, 부가가치세법, 국세징수법, 기타세법이며, 기타세법의 경우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과 조세범처벌법이 포함되며, 말문제와 계산문제가 출제된다.
2교시 과목은 회계학개론 + 선택법(상법(회사편), 민법(총칙), 행정소송법 중 택일)이다. 회계학개론은 크게 재무회계와 원가관리 회계의 두 가지 세부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계학의 난이도가 많이 올라가고 있으므로, 많은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폭넓게 준비해야 한다. 선택과목의 경우, 상법, 민법, 행정소송법의 세 가지 과목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상법은 선택과목 중 경우 조문의 수가 가장 많은 과목인데, 합병이나 분할 등 회사법 내용을 배우기 때문에 회계, 세법 지식과 융화되어 이해하기 수월한 부분이 있다. 또한, 교재와 강사가 많아 공부하기 수월한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행정소송법의 경우, 양이 다른 두 과목 보다는 적은 편에속하며, 회독수를 올리기 편한 과목이다. 상법을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들이 많이 선택하지만, 적은 양에 비해 내용은 생소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선택법 중 유일한 공법으로 국세기본법에서 가장 까다로운 파트인 ’조세불복‘을 심화해서 배운다고 생각하면 되며, 공부할 양은 비교적 작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상세히 암기해야 한다는 특성이 있다. 민법의 경우에는, 민법 중 민법총칙부분만 나오며 상법에 비해 양도 적고 법대생들에게는 가장 익숙한 법이라고 할 수 있다. 상법, 민법, 행정소송법 모두 각각 법인세법, 세법전반, 국세기본법을 공부할 때 상당한 도움이 되며, 최근 선택과목 간 난이도를 조정하면서 상법, 민법, 행정소송법 간 합격률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2) 2차시험
2차 시험의 경우, 총 4교시에 걸쳐 치러지며, 회계학1부, 회계학2부, 세법학1부, 세법학2부의 네 개 과목을 시험보게 된다. 각 과목당 90분이 주어지며, 모두 주관식 시험이다. 1차 시험에 합격한 경우, 그 해와 그 다음해 까지 2차 시험을 칠 수 있으므로, 당해연도에 2차 시험에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한 번의 기회를 더 얻을 수 있다.
회계학 1부의 경우, 회계학 2부 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하지만, 범위는 넓고 출제되는 문제 수는 적은 특성상 결코 만만한 난이도의 파트는 아니다.
회계학 2부 시험의 세무회계의 경우, 풀이과정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답을 기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세법학 시험의 경우 숫자로 정답이 확정되어 있지 않은 시험이기 때문에 점수를 예측하기 힘든 시험이라고 할 수 있는데, 1차 객관식 시험과는 달리 용어의 정의와 개념을 명확히 알고 서술해야 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또한 세법학1,2부는 세무회계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세무사 2차 진입생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법학 내용을 배워야 한다는 점이 계산식에만 익숙해져 있는 수험생에게 어려움으로 느껴질 수 있다. 세법학 2부에서는 부가가치세법, 개별소비세법, 지방세법, 조세특례제한법이 나오는데, 생소한 내용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과락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방대한 양에 비해 실제 시험에서는 4문제 밖에 나오지 않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놓치는 부분 없이 공부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사설학원을 다니면서 대비 하는 방법도 있으며, 인강이나 독학, 무료강의 등을 통해 대비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자신의 능력이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시험에 대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세무사 시험 Tip
세무사 시험은 1·2차 접수기간이 동일하므로 2차만 보는 면제자 및 유예생도 정기접수 기간에 접수를 마쳐야 한다. 시험장소가 한정적이므로 원하는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접수 첫날에 접수하는게 좋다.
(출처-자격증넷)
세무사 준비기간 얼마나 걸리나?
세무사 시험 준비를 하는 기간은 전공자, 비전공자 등 사람 별로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직장인 응시생은 회사 퇴근 후 공부를 해야하므로 하루 공부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6년~7년 정도 준비합니다.
전업 으로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생의 경우 3년~4년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또한 세무사 시험 중 유예 제도를 많이 활용하는데, 유에 제도란 세무사 2차 시험에서 한번 떨어지는 경우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을 말합니다. 세무사 2차 시험은 모든 과목을 동시에 통과해야 하기에 많은 응시생들이 이 유예제도를 많이 활용한다.
따라서 인강등을 통한 효율적 공부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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